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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부산백병원, 보건복지부 주관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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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병원-창업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은 창업기업의 혁신적 기술과 연구기반이 갖춰진 병원 간의 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처음 추진되며, 총 8개 병원이 지원해 부산백병원을 포함한 5개 병원이 선정됐다.

 

최근 정부 연구개발투자(R&D) 등의 지원을 통해 시설·장비 등 연구기반이 대폭 확충된 연구역량 우수 병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창업기업들은 혁신적 기술이 있어도 병원 의료진에 대한 접근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술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미 구축돼 있는 병원의 연구기반이 사장 되지 않도록 서로 간의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부산백병원을 비롯한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은 연간 연 8억 원씩 최대 3년간 총 2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부산백병원은 부산시와 병원의 지원금까지 더해 총 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수행하게 된다. 10개 기업이 동시에 활용 가능한 개방형 실험실·시설·장비 등 인프라를 외부 기업에 공유하고, 내부 전문 코디네이터가 기업의 수요에 따라 실험실 입주, 기술·제품개발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인력 매칭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부산백병원에선 오는 8월 완공예정인 연구동에 기업 입주를 위한 80평의 전용공간을 지원 예정이다. 연구동엔 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 공간 외에도 안과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및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등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주기 단계별 인적물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ONE-STOP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책임자 안과 양재욱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 등 협업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창업기업의 발굴·육성에 더해 부산지역의 기술기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betanews.net/article/9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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